덕소 농부
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집에서 파 키우기^^* 요즈음 대파값이 비싸서 집에서 아이스박스에 넣어서 잘라먹고 있어요. 흙이 조금 있어야 파가 자라는데요, 흙을 뿌리만 적신다는 생각으로 넣어주시고 , 흙을 조금만 넣었기 때문에 물도 종이컵 정도 파뿌리에 조금 뿌려 준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이때 물을 너무 많이 넣으면 파뿌리가 곰 거나 벌레가 생길 수 있으니 이점 잊지 마세요. 흙을 많이 넣으신경우에는 흙이 흡수하기 때문에 물을 많이 주셔도 되지만 전 흙을 조금 넣어서 물도 조금 넣었습니다. 일주일 지나니까 이렇게 올라왔어요^^*♡ 그런데 파를 넣을 때 파의 하얀 부분만 남게 잘라서 넣으셔야 합니다. 그래야 파가 잘 서있고 잘 올라온답니다^^*파가 올라오면 윗부분만 잘라서 드시면 돼요. 파값 비싼데 한번 가정에서도 해보세요. 아래 사진 파 길이만큼 자르시고.. 더보기
곰보배추가 밭에서 조금씩 크고있어요. 오늘은 날씨가 따뜻하네요. 밭에 겨울 내 내 있던 곰보배추가 보여 사진 찍어 봤어요. ^^* 곰보배추는 제가 3년전에 앞마당 밭에 심었는데 아는 지인분이 기관지에 좋다고 해서 심어 봤어요. 잎이 곰보 모양을 띤다고 해서 곰보배추라고 하는데요, 천연 항생제라고 하네요. 저희 가족이 기관지가 약해서요. 특히 둘째가 천식기에 감기를 달고 살아서요. 또 몸에 좋을 것 같아서 재배해 말려서 끓여 먹어 봤어요. 시중에 위메프나 쿠팡 같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곰보배추 차를 많이 팔아요. 기관지 약한 분들은 구입해서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맛은 약간 쓴데 먹으면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재배해서 쌈으로 먹어도 되구요. 말려서 차로 먹어도 된답니다. 초록빛 나는 곰보배추를 보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더보기
밭에 있는 겨울을 난 야채들 입니다. 아직은 날이 추워 움츠리고 있지만 봄이 오면 조금씩 초록색을 뽐내며 올라 온답니다^^*♡ 조선 파입니다. 조선파를 가까이서 찍었어요. 겨울을 나는 조선 파입니다. 겨울 동안 추위를 잘 견딘 시금치입니다. 딸기입니다. 조금씩 초록빛을 띠네요. 더보기
텃밭가꾸기 덕소에서 남편과 작은 농사를 짓고 있어요. 아직은 겨울이라 밭에 작년에 심은 조선파,시금치,딸기 밖에 없네요.이제 2월말이 되면 서서히 봄나물과 화초들이 올라 옵니다. 그때 조금식 곡식이 자라는 사진을 올려 볼려고 합니다. 봄에 농사지을 예상을 하고 있는데요.^^* 토마토,가지,땅콩,도라지,여주,옥수수,조선파,무우.감자, 서리태콩을 예상 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농사가 잘 되어서 올한해 풍성한 한해를 소망해 봅니다.^^* 어머님과 남편이 작년 여름에 깨단을 정리하고 있는 사진이에요.^^* 제 첫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집을 만든다고 생각하고 블로그에 좋은글 많이 올리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