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랑무 뽑았어요.

달랑무 저릴려고 달랑무
뽑아 다듬었어요.
가생이 부터 뽑았어요.
가생이께 커서
아직 작은것은 더 잘라라고
나두었어요.
작년에 보니까 1주일만
지나도 그새 자라더라구요.

줄기를 다듬어 소금에 하루 절입니다.

절여진 달랑무를 깨끗히 싯습니다.

갖은 양념 새우젓,마늘 다진것,고추가루를 넣고 버무립니다.

올해는 달랑무 작년보다
조금했습니다.
잘 익기를 기대해 봅니다.